2017년 새해에 시작된 봉사는

한해 첫 봉사 시작이라 비교적 수월한 현장을 잡았습니다.

강서구내 위치한 홀로 사시는 어르신댁이었는데

2016년에 타 단체로부터 1차의 수리가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단체의 여건상 도배장판은 진행은 못하고

주방의 싱크와 페인트만을 진행했던 것을

나눔과 채움이 마무리 공사를 함으로써 깨끗하게 완성해드렸습니다.

벽체에 습기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벽지가 분리되어 있더군요.

심지어는 저렇게 천장 벽지가 많이 내려 앉아 있었네요!

어르신 가구등을 밖으로 먼저 빼내고..

이렇게 마당한켠으로 다 들어 내었습니다.

그래도 천장만 낡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뜯어보니 벽이 곰팡이가 많이 피었더군요.

 이날 학생들이 밖에서 풀 갠다고 아주 고생을 많이 했었네요.

천장 및 벽면 일부를 새로 목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처음 참석하신 장재호님

장재호님과 함께 오신 이금미님. 역시 첫 참석 하셨습니다!

권보성님도 함께 오셨는데,,, 사진이 없네요? 담에 오심 항그~ 찍어 보겠습니다 ^^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