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마지막 봉사를 지난 4일에 진행했습니다.

수정동에서 홀로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이었는데

원래 전세로 들어왔다가 집주인의 부주의로 집이 경매로 넘겨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웃집과 한필지로 묶여 어떤 법적인 제재를 받고 있지 않았지만

워낙 오래 된집이라 거주하기에는 매우  불편한 상태로

사실상 방치된 그런곳이었습니다.

12월, 시국이 어수선 해서인지 조촐한 인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일하고, 사진 찍고, 그러다가 카메라가 누군?가의 손으로 건네져

오전에 찍은 사진 몽땅과, 다른 업무적인 사진이 전체로 날아 가버리고 없더군요 ㅠㅠ

미리 앙해의 구합니다.

내년에는 카메라 관리 및 현장 사진에 좀더 분발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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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이날 진행한 공사는 도배장판 교체, 싱크 청소

방문교체, 전기공사등 .... 한해 마무리 행사 간단하게 잡았습니다.

지난 몇달 동안 너무나 쉼없이 빡시게 현장을 진행해서

12월은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했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 하시고

17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17년도 1월 첫째주는 신정 연휴인 관계로

부득이하게 둘째주 8일에 봉사를 진행합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