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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3월 봉사 활동 모습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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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5. 03. 03 | 조회수 | 564 |
지난 3월 봉사는 수영구청에서 연계된 어르신 집입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곰팡이가 아주 극심한 곳에서 어르신이 계속 생활하고 계셨는데요.... 구조적인 문제와 어르신의 생활습관이 만들어낸 곰팡이를 신속하게 없애는것이 급했습니다
실사 당시에도 봉사 당일에도 정말 공포스런 그 자체의 곰팡이들..
정말이지 이런곳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계셨는지 의문? 스러웠죠!
하지만, 우리 나눔과 채움의 회원님들은 정말 몸 사리지 않고 그날 최선을 다했습니다. 회원님의 노고의 박수를 쳐드립니다~~~~
배종돈님의 와이프님 소개로 이날 처음 오신 "김태희님" 첫날인데 너무 무리 하셨지요~~~ ^^
지난 2월 봉사에 이어 두번째로 참석하신 한정숙님과 한태영님 이날도 두 아드님과 함께 나란히 참석하셔서 정말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역시나 배종돈님과 조경원님 소개로 처음 참석하신 차영창님 (왼쪽 안에 계신분) 폼이 정말 좋으셨구요~~~ 일도 최고최고!!! ㅋㅋㅋ
빨간모자의 아가씨?는 뉘시옵니까? 바지 아래~ 신발위 패션 굿~짱이에욤 ㅋㅋㅋㅋ
진갑수 회원님 벗겨낸 곰팡이 벽지...
습기가 차는 구조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계신 신대표님..
벽을 탁탁탁~~ 치시며, 속이 전부 비어 있고 균열이 너무 심해서
비가오면 외부의 습기를 집안으로 다 끌어 들인다고 합니다.
아무리 벽이 험해도 집을 무너뜨릴수는 없는법!@
저희가 가진 기술력과 적은 예산ㅠㅠ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방법을 펼쳐봅니다~~~ 아자자자자!!!! 화이팅!!!!!
금간곳을 떼우고 입히고 칠하고 보수하고 등등등..
한편, 실내에서 벽지를 벗겨내고
외부 방수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도배작업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넓은곳을 물색하다가 고가 도로 밑에서 재단하기로 했는데
넘 추워서 양지를 찾아서 고고고
조경원님 소개로 오신 신입회원 두분
차영창님과 김성태님
뭘 들어도 너무 어여쁜 조경원님 ㅋㅋㅋㅋㅋ 봉사하시는 뒷모습 너무 어여쁩니다~
조심하이쏘~ 뜨건 물 납십니다~~ ㅋㅋ
강마담님? 쟁반이 멋져요
도배풀 만드는분 손시릴까~~ 저렇게 정성을 ^^
정성스레이 배달된
뜨신물은 저쪽에 바로 투입됩니다~
빠질수 없는 한잔!의 맛 ㅋㅋ
음...!!!
섬세한 재단 솜씨.. 안경주양
곰팡이 제거된 벽!
습기도 잡고 곰팡이도 방지해주는
기초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곳에선 뒷청소를 계속..해주시고 있네요
화장실에도 가득 핀 곰팡이
화장실 볼일보러 갔다가 보고는 그냥 도저히 나올수 없다며
열심히 청소하는 박은정님
그녀의 다양한 활동과 열정과 에너지에 감동 한가득~~~~
심운식 회원님께서도 동참해서 열심히 닦고 계십니다 ㅋㅋㅋ
^^
도배시작. 이날은 3인1조로 ~
아닌가.. 4인 1조 ~ 벽지가 잘 붙어 있는지 살펴봐주고
지원해주고 계신 한정숙님
이날은 전기 전문가님이 안 계셔서...
심운식님께서 대타로~ 늘 배이사님과 함께 활동하시더니
전기 전문가가 다 됐습니다. ㅋㅋㅋ
도배하다가 장애물이 나타나자 직접 해치우는 도배팀들~
하루를 즐겁해 줄 양식! ㅎㅎㅎㅎ
맛난 점심으로 봉사의 즐거움이 더해 갑니다.
식당팀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입니다.
김취이~~~~
꼼꼼한 손놀림을 가지고 계신 한태영님
봉사 두번째 참석한 초보자 맞나요?
이날 봉사의 제일 막둥이 강민재군!
첫술에 배 부르랴~ 어설퍼 보이는 풀칠이지만
잘 할수 있어요! 김우신군
"그래 그래~ 잘하고 있어! 풀칠은 그렇게 하는것이야"
직접 풀칠 시범을 보이는 박은정양
은정이모 봉사 활동하는걸 보고 주호도 풀칠을 직접 해봅니다. 담번에는 더 잘 할수 있겠지!
그러다가 어느새 풀 소쿠리 씻고 흔들고 말리고
방닦고
회원님들의 노고로 곰팡이 가득한 어르신댁이 이렇게 깔끔하게 변했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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