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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월 봉사 활동 모습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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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5. 02. 04 | 조회수 | 516 |
2월 봉사는 사무실 근처에서 공공근로의 일환으로
거리청소를 하며 장애인 아드님과 생활하시는
지역 주민댁을 수리 하는것으로 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사무실 청문 너머로 매일같이 열심히 청소하시는 그 분을 보고는
참으로 열심히 하시는 분! 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실사를 가보니 우리동네를 정말 말끔하게 치워주시는 그분이였어요 ^^
좁은 골목길에 집이 있었죠..
집안은 늘 그렇듯..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습니다..
집수리를 위해 본격적으로 짐을 들어 냅니다.
집안의 온갖 물건들이 밖으로 나옵니다. 한여름 선풍기까지도..
영치기~ 영차..
요번달 부터 첫 준비물 입니다.
일명 자기가 필요한 공구는 손수 챙기기!!
필동안속에는 목공에 필요한 연필부터 줄자등등이 들어 있네요 ㅋㅋ
준비물 챙겨오신 심운식님 멋지세요~!!
새로 작업하기로 했었죠..
두번째 타인 한태영님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열심이셨어요 ^^
철거가 끝난 후~
저걸 우째 다 마무리 할끄나 ...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신 배이사님
워낙 낮은 천장에 비뚤한 구조라 다들 고민에 빠졌습니다.
안에서 목공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밖에서 도배할 준비를 하고~
한쪽에서는 도배재단에, 또 다른 한쪽에선 풀 개기를 ㅋㅋ
이 날은 날씨가 따뜻해서 봉사하기에 정말 좋았던 날씨였습니다.
^^
드뎌 점심 시간입니다.
이날은 얼큰한 육개장이 나와 더 맛있었네요!
브이~~
오랫만에 참석하신 김애숙님과 그의 딸 강유진양
밥 먹다 먼 시츄에이션입니까? 강상오 회워님 ㅋㅋ
호록~ 호록 호로록~~
실은 아침에 오셨다가 지독한 독감에 몸살에 봉사현장서
눈물을 머금고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식후에 정성스럽게 깐 자몽과 커피를 먹으며
챙겨주신 감사함에 목이 메였습니다...ㅠㅠ (실은 넘,,,넘 보고 싶어서뤼...)
저녁 뒷풀이도 챙겨주셔서 닭도리탕에 국수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조경원 회원님^^
3월엔 정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점심 후 본격적인 도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세번째 신입이신 한정숙님
아드님과 함께 참석 하셨지요.
생전 처음으로 힘든 일을 하시고 혹시 몸살은 안 하셨느지 모르겠네요.
도배솔을 잡은 폼도 장난아니고모
모르긴 해도 엄마 닮았으면 도배도 잘하지 싶네요.
나눔과채움 미래의 꿈나무 입니다.
또 다른 방에선 목공이 진행되고...
고민에 고민을 했는지라. 반듯한 마감이 나왔습니다^^
4이 한조가 되어 일사분란하게..
다들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들을 뽐내주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점점 이쁘게 마무리 되어 가는 천정
벽면에 바인드 작업중이신 신안식 대표님
갈라진 벽틈도 이참에 꽄꼼하게 메웠습니다.
한경주양..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디테일한 도배의 대가~
담달에도 부탁해용~ &^^
나무 창호라 방 2곳다
창문 샤시도 교체 해드렸습니다.
마지막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겠죠?
집수리을 위해 나온 묵은 가구들이
오늘 일광욕 한번 지대로 하네요~
현장은 점점 막바지로 치닫고...
마지막 남은 방문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님들의 꼼꼼한 손길이 방문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섬세한 손길들..
봉사 후 고생하신 봉사자분들에게 국수를 대접하기 위해
한켠에선 장보는 준비를 하고 있네요 ^^
뒷풀이는 조경원님께서 후원해주셔서
따뜻한 국수와 닭도리탕을 맛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음~~ 뭐 더 빠진게 있나? 없나?
생각중인 박은정 회원님.
뒷풀이 음식 장만은 늘 박은정 회원님께서 수고 해주고 계십니다.
일의 공정이 많아서 평소보다 조금더 늦게 마쳤지만,
여러 회원님이 함께 하셔서 더욱 뜻깊은 봉사 하루 였습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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