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현장은 두팀으로 나누어 진행 되었습니다.

한팀은 사하구 다대동 경로당이고

또다른 한팀은 남구 용호동 어르신댁입니다.

현장간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각자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사하구 경로당은 한 건물에 1층 2층 가각 두곳의 경로당이 있었습니다.

1층은 전체 도배장판과 2층엔 천장 도배와 바닥 장판교체

그리고 방충망 교체 이렇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먼저 1층부터 진행했습니다 

좁은 골목길이라 2층에서 재단과 풀칠을 했습니다.

풀칠 시작과 함께 1층에서 천장 도배 시작입니다.

요시땅 ~~ 하는 토끼와 거북이 경주에서 처럼 마음이 너무 바쁩니다

방충망 작업중..

정말 작은 평수인데 기가 막히게 건물을 지어서 사용하게 계시더군요 ^^

길중심으로 양옆으로 빼곡히 들어선 건물 풍경들

배대표님 대신 전기 작업중,,,

줄넘기 왕! 정세윤군~

좁은 경로당에 학생들만 복닥복닥~~ ㅋㅋ

환풍기 청소중

방충망 수리중

밥이 왔습니다~~

셀프입니다.

맛있어요!

1층 마무리중..

2층 천장 도배중

환풍기도 달고

타일벽지로 깔끔하게 마무리도 했습니다.

1층과 2층이 다 마무리가 되었네요

앗! 이거슨!! 80년대 흔한 풍경인데...???

소독을 하고 있군요 ㅋㅋㅋ

"나, 연기 따라 갈래"~~~

역시나, 세월은 바뀌어도 동심은 남아 있죠.

40년이 지나도 쫓아 댕기는 아이들은 여전히 존재하더군요 ^^ 

봉사활동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7월 봉사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