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봉사는 현장이 두곳이었죠~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은 2013년부터 부산광역시노인연합회랑

업무협약을 통해 저희단체가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석면지붕철거와 싱크교체는 영도구청에서 지원을 하고

함석지붕 및 실내아트판 공사는 경로당 지원센타에서

나머지 도배장판 및 전등교체 페인트는 나눔과 채움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느 한 단체나 개인이 하기에는 예산 및 열정이 부대낄수도 있으나

이렇게 여러단체의  힘이 모이니

너무나 어여쁜 경로당이 완성 되었습니다.

지붕 철거 및 설치공사는 내부공사(나눔과채움 봉사)가 진행되기기전에

이뤄졌었고

 6월 당일에는 도배장판 및

아트판 공사를 함께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예산이 투입되니까 평소에 하기 어려웠던 지붕까지 고쳐드리니

봉사하는데 힘이 절로 났습니다.  

어여쁘게 탄생된 지붕이 너무 멋집니다 ^^

경로당이라 짐이 많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학생봉사자들이 많이 왔네요!

날도 더운데 일도 열심히 하고 너무 멋졌습니다.

진경환님과 허진숙님 소개로 처음 참가하신

남철우님 ~ 아주 열심히 하셨습니다.

지붕의 틈새를 메꾸고 계신 신대표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