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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6월 강서구 어르신 봉사 활동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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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5. 06. 10 | 조회수 | 528 |
6월봉사는 지난 5월에 우천으로 일부만 진행했던
강서구 대저 어르신댁 실내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흙집으로 지어졌고 오래된 집이라, 내부 천정뿐 아니라
방안곳곳으로 쥐들이 드나들고 있어서
투병생활을 집에서 하는 어르신의 청결관리및
건강상의 이유로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실내공사를 위해 짐을 들어 내고
오랫동안 한곳에서 거주하셔서 그런지 정말 많은 양의 짐들이 내부에 있었죠
드디어 작은방 철거!!
새까만 흙먼지 속에서도 꿋꿋하게....!!! 아~~~ 재채기가~~ ㅠㅠ 목이 따끔따끔 합니다
이제는 완전 적응하신듯? 한 심운식님!
큰방도 철거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합니다.
문을 떼어내려자 문틀이 내려 앉아 애로사항을~ 그런데, 혜성같이 나타난 기술자님께서 아예 운영하시던 공장에 가서 문틀을 깍아 오시겠다고 합니다~~^^
천정 철거후 잔해물들을 제거하는 박은정양과 한태영님
썩은먼지......
맨발의 투혼!!!!!!
이닉스 기업 사회복지사남께서 보내주신 음료수 시원 수박도 지원해주셨습니다~ 오후에 먹어요! 요건 강서구 사회복지사님께서 개인 사비로 털어 사주신 음료수 입니다~ 감사합니다 ^^
땡볕에서 느그들이~ 고생이 많타 ㅋㅋㅋ
정말 보기 힘든.. 서까래 천정 어릴때 시골가서 자려고 누우면 보였던 그 천정이 이곳 부산에 아직도 뙇~~~~!!!!! 존재 하고 있을줄이야 !!
정말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박은정님
^^
오랫만에 아드님과 오신 원목싱크 정대권 사장님 (윗쪽) 그리고 밑에 계신분은 박은정님의 형부 되시는 전경철님!
아무리 진귀한 서까래 천정이라도 이대로 노출할순 음따. 살짝 가려주는 센쓰~~ 천정 목공 작업중
?? 이 볼록배 주인공은?? 뉘신지요? 마스크 끼고 계셔서 알아볼수가 없다는!!!
천정 목공작업에 이어 벽면 목공 작업도..
벽면 페인트 칠하기전 준비 작업~
이뻐요~
원목싱크 정대권님 아들 정세윤군
엄마와 딸
도배시작~
웬? 인어가!! 대저에 ㅋㅋ
이닉스 이름으로 탄생된 러브하우스 1호집 사랑의 우체통 전달식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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