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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월 봉사 후기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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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5. 05. 07 | 조회수 | 758 |
5월은 강서구복지관, 이닉스정호, 강서구청과 함께 진행된 집수리 봉사 였습니다. 3년전부터 강서구의 기업체, 기업봉사단체및 강서구청,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주거복지 네트워크에 참여 하면서, 강서구민의 낙후된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5월은 해운대에 소재한 기업체이자, 오래전부터 부산지역의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체 이닉스정호의 특별 후원으로 샤시교체부터 많은 도움을 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천으로 인해 전체적인 공사 진행은 어려워 일부만 진행하고 나머지는 6월봉사날에 맞춰 마무리 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비오는 날씨임에도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가 있었죠 ^^
이날은 크게, 현관출입문 샤시교체, 실내 창호교체(3곳), 전기온수기 설치 및 보일러 배관공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창호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조심스럽게 떼어 내고~
어르신의 부엌 살림도 살짝 씻어 주는 센수~ 김태희님 ^^
같은 봉사활동이나, 다른 각도에서 본 또다른 느낌
언니 비 맞을까봐 ㅠㅠ 동생은 우산 받치고 언니는 스티커 떼고 으쌰으쌰 잘한다! 이누리, 이수리 자매 봉사단 ㅋㅋㅋ
수리양
온수기 설치를 위해 기존 선반을 살짝 철거 했습니다. 철거한 임시 선반대신 붙박이 선반을 제작해서 6월에 설치해 드리기로 했죠.
머시기, 와이래 안들어 가노? 끙.....
이날, 또 다른 사진 봉사 하시는 분 ^^ 6월달도 부탁드립니데이~~~~ (손떨지 말고예~~~~)
아빠와 아들~
나무창문은 바람이 슝슝~~~ 오, 노노노 햐이샤시 창호가 바람 막으러 납십니다~~
전기 온수기 설치중...
온수기 설치를 위해 배관이랑, 보온재 이동중
현관 샤시 설치중..
오..탁기사님. 분위기 있어 보여용 ^^
할아버님께서 거동이 불편하시고 집에서 장기 요양을 하고 계시온데 온수가 없어서 늘 불편하셨다고 합니다. 이제 온수기 설치로 따뜻한 물 넉넉하게 쓰시기를..^^ 자재 및 물품 후원해주신 "이닉스 정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보일러 배관 공사중..
좁은 부엌을 가로 질러 설치되어 있던배관을 한쪽으로 몰아 새롭게 설치 해드렸습니다.
"내 힘쫌 쓴데이~" (끙끙) 지용준 대표님
완성된 현관 출입문..
교체환 햐이샤시 창호들
아래는 스냅 인물 사진 몇컷입니다. 본인 사진이 불편하시거나 맘에 들지 않으시다면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정중히 내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98-4542)
신대표님과 심운식님^^
서정열 여사뉨~
김민준군
민준이와 하림이
주당계 떠오르는 다크 호스~ 김욱님ㅌㅌ
김평환님
심운식님
신안식 대표님
집나간 대문이 두개는 언제쭘...??? (이쁘게 쑥쑥 자라 나거라 ^^ ) 내가 나눔과채움 김태희! (성함이 진짜 김태희님이십니다 ^^)
19금 "우리 쏴랑하게 해주셔유" ~~~ ㅋㅋㅋ
강서구 박정수 사회복지사님 "남자는 요 촛점 맞추는거 아입니다. 걍 배경이죠" (저의 사진 사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ㅋㅋ) 고즈넉한 빨래집게가, 유채꽃이 저의 피사체 ! 그래도 배사국 삐질까봐 촛점 싸알짝~~ 워메 렌즈가 튕길라꼬 하네요 ㅋㅋ
^^
시골같은 부산시 강서구! 닭도 신기하고
집안에 우물가도 신기방기???
그래서 실험정신이 뙇!!! 발똥! 사람이 빠지믄 뛰나올수 있나 없나 요상한 상상력까지 동원되네요. 그래서 깊이 가늠해보는걸로 ㅋㅋㅋ 긴 끈에 무거운 물체 달아서 깊이 측정 (2m 50cm 가 넘는 3m가 안되는 우물로 판정이 났습니다) 결론! 빠지믄 클! 납니다. 골로... ㅎㄷㄷㄷㄷ 요상한데 요렇게 동동 매달아서 일용할 양식으로 쓰입니데이~
녹지가 푸른 강서구 5월 봉사 활동이었네요!
많이 내린 비로 외부 작업만 진행하였고
못다한 실내 작업은 6월로 이월되었습니다.
일할거리, 손도 많이 필요한 6월 봉사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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