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나눔과 채움의 활동과 모임사진을 통해 사랑과 작은 희망을 함께하여 주세요.
제목 | 7월 봉사 활동 모습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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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5. 07. 08 | 조회수 | 588 |
7월 봉사 활동 후기 입니다~ 7월은 기장 철마면 입석리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기쁨공간! 경로당 누수 보수 및 외벽페인트, 도배를 진행했습니다.
외벽에서 침투한 물기로 인해 실내에 가득 핀 곰팡이를 제거하고 벽면 균열 및 방수 작업을 하고 페인트 칠을 하기로 했습니다.
옥상부터 칠하기 위해 페인트를 올립니다. 고사리손들도 영치기 영차~ 다리가 후덜더.. 무서워요~ 로라로는 칠하기 어려워 직접 허리를 숙여 작업하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다리가 후덜덜... 그러나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신안식 대표님 위에서 보는 풍경이 이색적입니다.
우리는 사나이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데 옥상에서 이야기 하믄 아무도 못 들을래나~~~? ㅋㅋㅋㅋ 나눔과채움 2호 커플 연아의 백일떡을 김풍기,추성현 회원이 직접 현장으로 들고 왔더군요 옥상에서도 간식타임을! 수박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지원해주셨답니다. 실내에선 본격적인 작업준비중 곰팡이 핀 썩은 벽지를 제거 합니다.
김욱회원님과 남철우 회원님
지는요,,,,총..총각 아니고요.... 어여쁜 숙녀입니다. 경원이모^^ 담달에 이쁜 사진 올라갑니다~ 기다려 주세요~
김풍기,추성현 회원, 그리고.. 사랑의 결정체, 김연아!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 경로당 수리로 인해, 옆 벤치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여쁘게 수리해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셔요~
처음 오신 신입 회원, 양희숙님
왕년에 빗자루 좀 잡았다더니, 바로 실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손길이 예사롭지 않아요 ^^
역시나 처음 참석하신 이재훈 회원님 원래 뭐던지 다아 잘 하시니까..음.. ^^ 계속 볼수 있겠죠~~?
기장에서 나눔과 채움 봉사활동이 너무 멋져서 또 오셨답니다. 앞으로 종종 뵙겠습니다.
먹고 또 먹어봐도 봉사날 제일로 화려한 시간 빠라~빠라~ 빰~~~~ 바로 밥먹는 시간입니다. 소박하지만 한번 먹으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그맛! 그맛이 궁금하시다면 매월 첫째주 나눔과 채움 현장으로 모실께요. 특히나, 입맛 깔깔하고 밥알이 모래 씹는맛 같다고 느껴지는분께 강추에욤~^^;;; 모래알맛이 꿀맛으로 변하는 봉사현장 점심입니다용~~~
매월 간식 준비해오시는 그분 요번달에는 아이스크림 까지 추가로 ㅋㅋㅋㅋ 간식을 준비해오신 천사같은 그분이 궁금하시다면 역시나 봉사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밥 먹고 설거지를 현장에서 바로 해버리는 이분도 천사입니다. 7월 현장에 여러명의 천사 탄생이. 김연*, 조*원님, 박*정님 (이름 궁금하면 오백원 or 8월 현장에 오시면 정답 알수 있음돠) 본견적인 페인트칠 아~ 위에서 봐도 아찔 밑에서 봐도 역시나 아찔하네용~ 아 ~ 아찔하네요.. 2
역시나 처음 오신분 석우철님 (첫날 바로 별명 얻고 가셨습니다. 서구청님) 왜 서구청으로 별명이 지어졌을까요? 그리고, 7월 봉사에 처음 오신분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정답은 댓글로 달아 주세요. 8월 봉사에 시상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다덜 대단하신 분들!!
예쁜이들!!! 어린이 봉사자들은 현장의 활력소이자 나눔과 채움의 미래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봉사온 남근영양과 김민준군 점점 완성되어 가는 ....
비싼옷 페인트에 다 버렸지만, 즐겁습니다~ 해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저 감동과 느낌들들들들들!!! 공감하시면 역시나 댓글 달아 주셔유~~~~
꼼꼼하니...
구석구석 조물 조물 꿈나무의 꿈들이 새겨집니다. 자라면 틀림없이 훌륭한 어른들이 될껴! 미소도 천사 그자체 입니다 ㅋㅋㅋ
완성되어 가는 .. 완성된..
너무 멋지게 탄생되었죠?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8월 봉사 때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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