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봉사는 해운대 어르신들의 건강 활력장소^^인

"경로당" 환경 개선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실사를 쭈욱 하다 보니 대부분의 경로당들이 오래된 주택을 보수하여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계셨는데요 

수십년 전에 지어진 주택들이라, 특히나 외벽에서 발생하는 누수라든지

옥상누수가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해운대 '우일경로당'도 누수가 가장 큰 원인이었죠.

외벽 페인트와 방수등은 경로당 지원센타에서 처리하기로 하고

 나눔과 채움은 내부 공사를 맡기로 하였습니다.

도배와 전등교체, 그리고 화장실 배관공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자~ 그럼 일을 시작 해볼까요~~~!!

벽면 곳곳에 저렇게 물이 새고 있었습니다.

약하디 약한, 아녀자의 몸~~ 어디서 저런 괴력의 힘이???? ㅋㅋㅋㅋ

오늘 집한채 지을 에너지를 가졌습니다. 박은정님 ^^

짐을 들어 내자 악!!!!!

 바퀴 벌레가 ~~~~  

근데, 용감한 은정쒸는 쓱싹쓱싹 ㅋㅋㅋㅋ

줌마의 정신력 굿! 입니다.

 주방에도 도배를 하기 위해 장식장에 얹혀진 그릇들을

죄다 내렸다~ 뺐다~ 들었다~ 넣었다... 일이 많았습니다 ㅜㅜ

신입이신 조경원님~ 

재단에 앞서, 도배풀을 만들고..

장마철인지라..밖에는 비가 내리고

할수 없이 실외에서 재단을 하기로 했죠.

뭘 해도 야무딱진 표정!

표정으로 봉사 절반을 ??? 완성시킨다 ㅋㅋㅋ

배주희양도 이제 봉사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습니다.

재단의 신!으로

양지영님을 임명합니다.

 그만큼 잘합니다. 나눔과채움에 없어서는 안될 1인중 한명... ^^

화장실에 수도가 필요해서 작업중

김경환님

이재광님

곰팡이 제거하다가 눈에 뭣이....들어갔나봅니다.

양산에서 봉사 참가한 이건우, 손원모 학생봉사자

오랫만에 참석하신 손병환님 ^^

학생 봉사자들도 척척척

다 자기의 포지션이 있습니다.

최춘희님

뒷모습이 아름다운 분 뉴규???

8월엔 앞모습 꼭 담아 볼께요 ~! 

열심히 일하다가 목이 말라서뤼

한잔 쭉~~~

음~~ 맛있눼 ㅋㅋ

이 맛난걸, 내 혼자 묵을쑨 엄찌

한잔 드시야죠

 우쭈쭈~~우 ,,,,,  쥬우르~~~륵 읔윽윽 ㅋㅋ

쫩!!!! 

쭈~~~~우~~~~웈 ㅋㅋㅋㅋㅋ

에효 힘들어

즐거운 점심 시간!

소박하지만 넘 행복하고 맛난 1식 3찬

열무김치, 감자조림, 돼지두루치기, 오이냉국 굿굿굿~!

밥 먹는 사진은 패수... 넘 맛있게 먹는 관계로다 ㅋ

얼굴이...... xxxxxx

점점 마무리의 시간, 방 닦는 은정양

배드민튼 치시다가 햄스트링 손상 당하셨답니다....

근육이 엄청나게 찢으셨는데도 불구하고

봉사 참여 하신 배이사님

8월 봉사때 꼭 안부 한마디씩 해주세요~~~~

마지막, 부엌 타일 벽지 시공을 위해

본드 살짝 투척하여 풀 제조중입니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건강하게 7월 보내시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8월 봉사때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