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봉사는 코레일 부산기관차승무사업소 직원분들과 함께 한 봉사 였습니다.

2군데 가정을 당감초등학교에서 추천하였고 기업, 나눔과채움이 함께 협업하여 봉사를

진행했던지라 만족도가 아주 컸던 봉사였네요^^

외할머니랑 엄마랑 함께 살고 있는 송이

지붕이랑 외벽은 오래된 슬레이트집이라 낡았고

할머니 소원이 내부만이라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싶어 하셨죠.

그래서 벽면을 목공 작업과 그리고 천정 단열공사 까지 함께 진행하기고 했습니다.

본격적인 공사를 위해 각종 가구를 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날은 청소년 봉사자들이 아주 많이 참석 하였습니다.

중1학때 부터 참석 해서 벌써 이만큼 컸네요.

청년봉사자로 점점점~~~ 되어 갑니다 ^^

2군데 현장중 이곳은 특히나!! "특공대" 철도승무원으로 구성되어 졌습니다.

특공대팀으로 짜여져서 그런지 열정이 모두 넘쳐 나셨죠~!!!

존경합니다 ^^ 

덩달아 학생봉사자들의 열정도 따따블~~~

이뻐요!!!

목공 작업을 위해 천정을 철거를 했죠.....

새까만 먼지가 연기처럼 뒤따라 나왔다고 합니다.ㅠㅠ

임문식님과 서민우님께서 아주 고생하셨습니다.

나눔과채움의 보물 일꾼입니다.ㅋㅋㅋ

2014년 1월부터 정말 열심히 봉사하시는 심운식님 이십니다.

일명, 떠오르는 샛별 회원이십니다.

험난한 철거 작업 후 ~

잠시 쉬어가는 타임~

막걸리 타임 ㅋㅋㅋㅋ

캬~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고.

천정단열과 벽단열도 함께

풀칠하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군요!ㅋㅋㅋ

진지모드 돌입~ ^^

울산총각이 어느듯 아저씨로 변했습니다. ㅋ

지난해 결혼한 김풍기님

뒷정리엔 언제나 학생들이 이렇게 수고를 합니다.

멋짐이 학생봉사자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