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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1월 봉사활동 모습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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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7. 11. 09 | 조회수 | 687 |
2017년도도 2달이 채 남지 않은 11월 .. 봉사는
당감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발달 장애인 친구들 집이었고
한지붕아래 2가구가 살고 있으며 두가정 모자가정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과 부엌 화장실 모두 공유하고 있었고
심지어는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고 있었죠~
사연은 복잡했지만, 한번의 집수리로 두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난방시설 없이 온열기와 전기 장판으로 지내고 계셨는데
가장 강력한 욕구는 외풍 차단, 단열샤시 교체였습니다.
이닉스 정호와의 연계를 통한 11월 봉사도 덕분에 무사히 마쳤고
대상자들에게 더욱 따뜻한 집수리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추운 집이죠..
작은방 입니다
철거시작
천장 확인하고 있습니다
낡고 쳐진 천장 철거 중입니다.
건축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따님과 함께 참여하신 강정석 회원님
이날 이분의 대단한 활약으로 그나마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었네요 ^^
외풍차단용으로 스티롬 벽지 덧발라 논것을 뜯어내자
누수가 한가득 발생, 곰팡이가 그득했죠.
이번엔 곰팡이로 삭은 작은방 천장역시 철거후
목공작업 예정입니다.
누수가 있어 옥상도 손보기로 했습니다.
철거후 쓰레 정리중..
검은 먼지가 가득했지만 학생들의 활약으로
다 제거 했습니다
강미정 회원도 멋져요 ~ 멋져!!
김애림 회원님도 굿~ 아줌마들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
쓰레기 한~가~득
학생봉사자들의 투혼!
원래 두개였던 방을 하나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운데 문틀이 있어 꽤나 불편했었습니다.
해서 문틀 들어 내고 있습니다.
바닥에 박혀 있던 틀이라 제거하기가 쉽지 않네용
빼낸 문틀 후 미장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바닥을 골라 시멘트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담벼락 하나 사이두고 높이 솟아 오른 아파트 단지
요것도 사람 사는 풍경중의 하나라면 하나겠죠.
목공 작업에 쓰일 각재 운반중..
실내에선 남은 쓰레기 정리중이고
본격적인 목공 작업 시작입니다.
단열에 쓰일 스티로폼도 고고~
정성연 군~
단체의 막둥이봉사자 정지환군 방년 6세죠 ㅋ
단열샤시 운반중
무거워서 중간에 한번 쉬어 주는 센스~
학생봉사자들이 대견스럽네요 ^^
골목길을 가득 채운 쓰레기들
하지만 이것도 샥~ 정리 하고 하고 있습니다.
목공진행 재단하고 자르고 쓸고 또 쓸고 ㅋ
또 재단하고 벽지 재단은 밖에서~
골목이 어지러워 차에다 다시 싣고 있습니다~좁은 골목길로 인해 2~3번의 작업은 기본입니다
단열샤시 교체중 보기만 해도 훈훈해져 옵니다~
스티로폼 단열작업중
섬세한 저 칼솜씨를 보라~ 건축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강민지 학생
도배시작을 했네요~
아치형? 허리 솜씨로 천장을 가벼얍게~
조수도 아치형 허리로 도전해봅니다 ^^ 도배 별거 아닌듯 ㅋㅋ 천장 누수가 있어서 실리콘으로 부분 보수를 진행했네요 벽면에 틈 갈라진곳도 꼼꼼하게 손보시는 전 신대표님의 솜씨~
도배지가 모잘라 다시 준비중에 있습니다
전기 작업중
바닥장판 깔기 위한 마무리 청소중
장판 시공중
드뎌 완성이 되어 갑니다.
새롭게 변한 집이 마냥 신기한 학생입니다.
마지막 유선 작업 연결 확인중에 있네요
이렇게 이닉스 정호와 함께 11월 행사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벌써 11호집을 완성했네요 ^^
현장이 너무 늦어 학생들은 먼저 보내고 나머지 작업 마무리 한팀과 단체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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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우리 단체의 재롱둥이들이네요 ㅋㅋㅋ
문정원양 7세 입니다 ㅋ 정지환 군 6세 죠.~ 듀엣 샷
건강한 모습으로 12월 남은 한달 봉사도 열심히 해봅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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