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나눔과채움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2016년 경로당 환경 개선 마지막 봉사로 망미당 경로당이 진행되었습니다.

주택을 보수해서 경로당으로 이용하고 계셨는데

노후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9월은 개학이었지만, 많은 청소년 봉사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덕분에 학생들의 엄청난 힘이 발휘되었고 도움도 되었던 그런 봉사날이었습니다.

낡은 마루 보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한쪽에선 다음 작업 준비가 한참중..

여전히 고전적인 벽지치수 재기? ㅎㅎㅎ

수영구 망미동 어르신들은 무척 밝고 활달하시고

건강하셨어요! 덕분에 오전에 어른신들께 참으로 라면도 얻어 먹었습니다. ^^

도배 물량이 엄청났는데...시간이 지나니 해결은 되고 ㅎㅎ

사실은 전포동 현장에서 지대표님께서 지원을 나오셨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열심히 했지만

특히나, 동천고 4인방 학생들! 너무 열심히 멋지게 봉사활동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