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나눔과 채움 발자취

  • 사진첩
  • 영상홍보

후원해 주세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습니다. 당신의 작은 정성을 나눠주세요. 후원계좌 : 나눔과 채움, 농협 : 178178-51-002149, 부산 : 054-01-037688-8, 국민 : 116601-04-073720, 새마을 : 1527-09-008571-9

홈 > 봉사활동모습 > 사진자료

사진첩

우리의 작은 도움이 우리의 이웃에게는 큰 사랑과 힘이 됩니다. 사랑을 나누는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에 참여하세요!

사진자료 나눔과 채움의 활동과 모임사진을 통해 사랑과 작은 희망을 함께하여 주세요.

사진자료 상세보기
제목 9월 봉사 현장 스케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5. 09. 09 조회수 603

9월 봉사는 기업체 이닉스 정호와

수영구청, 나눔과채움이 협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무료임대로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은 기초급여를 받으며

상수도 시설없이 인근 절에서 물을 길어와 생활하고 계셨죠.

 오랫동안 비어있던 집이라.... 누수로 집안 곳곳에 곰팡이도 핀 상태였고

무엇보다 긴급으로 상수도 시설을 설치하는 하는것이었습니다.

수도연결은 구청에서 진행을 자재후원은 기업체에서

재능봉사는 나눔과채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공사전>

20150904_151538.jpg

 

 

20150904_151357.jpg

20150904_151426.jpg

방안은 물론이고

한눈에 딱 봐도 뭔가 정리 정돈이 필요한 부엌이었습니다.


20150904_151421.jpg
오랜기간 생수를 길러와 식수며 생활수를 해결하고 계셨습니다.

 

20150904_151529.jpg

사용하지 않는 냉장고이며 버려야 할 살림살이도 많았었죠.....

주방은 천정 교체 및 싱크 교체, 누수된곳 철거및 목공작업

도배장판외 기타 페인트, 옥상방수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MyPhoto_1125244624_2502.jpg

 

20150904_151751.jpg

 

 

 

.

.

.

<공사 진행 모습>

 

 

DSC_1177.jpg

 좁은 골목이라 집앞까지 차 진입이 안되어

일일이 우리의 소~~오중한 살림살이?를 나르고 있습니다 ^^

 



DSC_1179.jpg

각종 다라이, 대야, 공구까지 ... 현장까지 나르고 있습니다.

 

DSC_1180.jpg

무엇인데, 저리 무겁게 여러분이 함께 들고 나르고 있는걸까요~? 

 

DSC_1184.jpg

낡은 싱크대신 새로운 싱크대 설치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DSC_1175.jpg

 이불이 너무 오래되어서, 수영구청에서 지원하기로 하였지요.

냉장고도 함께 지원한다고 합니다

 

DSC_1182.jpg

학생들의 보이지 않는 힘!

정말 우리의 꿈나무들 입니다. 꿈나무들 화이링~~~~~!!!!

 

DSC_1187.jpg

초딩 꿈나무 ㅋ

 

DSC_1190.jpg

공사를 하기위해 짐을 우선 들어 내고

  

DSC_1204.jpg

 

DSC_1206.jpg

 조촐한 어르신 부엌세간 살림도 잠시 밖으로...

 

DSC_1193.jpg

끊겼던 수도를 잇고 있습니다.

 

DSC_1210.jpg

 

DSC_1212.jpg

 누수로 인해 썩어 있던 천장 합판을 철거하기로 ....

DSC_1215.jpg

 늘 앞장 서시는 심운식님 ^^;;;

DSC_1216.jpg

 

DSC_1219.jpg

 

DSC_1223.jpg

 첫 참석하신 이태화님 ! 몸살 안나셨는지요...?

DSC_1227.jpg


 

DSC_1229.jpg

 

DSC_1231.jpg

미래의 건축학도를 꿈꾸는 김누리양

현장감을 익히기 익해 아빠랑 함께 봉사활동을~

우리 단체에 오는 청소년들은 일찍감치 목표가 확실합니다!

 

DSC_1232.jpg

 

DSC_1235.jpg

 

DSC_1236.jpg

 

DSC_1238.jpg

 

DSC_1256.jpg

 온집안에 담벽에 옥상으로 뿌리를 내린 담쟁이 덩쿨

쑥쑥하고 지저분해서 말끔하게 정리를 합니다.

DSC_1265.jpg

 

 

DSC_1284.jpg

 

DSC_1242.jpg

 어마무시한 담쟁이 덩쿨의 생명력과 양!

 

DSC_1244.jpg

 

 

DSC_1273.jpg

 

DSC_1274.jpg

 

DSC_1287.jpg

 

DSC_1304.jpg

 아빠랑 엄마랑 할머니랑 함께온 보남이 규남이 형제

DSC_1194.jpg

김평환님의 둘째 아들 김규남군! 현장에 첫 참석입니다. 

DSC_1264.jpg

규남이 보남이 형제 

DSC_1298.jpg

 ㅋㅋㅋㅋ

 

DSC_1258.jpg

발랄한 ㅋㅋㅋㅋ


DSC_1267.jpg

 주방에는 깔끔한 아트판을 치기 위해 이곳도 모두 철거를 했죠...

 

DSC_1196.jpg

방수를 위한 사전 작업중..

DSC_1252.jpg

DSC_1289.jpg

옥상청소..

DSC_1292.jpg

김민준군!

 

DSC_1261.jpg

방수도 해야 하고, 야외에서 재단에 풀칠까지 해야 하는데

헉!  비가 옵니다. 그쳐야 할텐데.....

DSC_1283.jpg

그치다가 말다가 비는 계속 떨어지고

 

DSC_1246.jpg

DSC_1297.jpg
팔자 좋은? 강쉐이.. 이제 젖뗀지 3일된 어린 강아지 입니다.
어르신의 지킴이? 친구? 가족?  ^^;;
다덜 일하느라 챙겨주지 못해 비 쫄딱 맞고 ㅠㅠ

DSC_1239.jpg

비가 오기나 말기나, 강아지가 끙끙거리거나 말기나

우린 열심히 일을 합니다! 봉사를 ~~~

 

DSC_1248.jpg

DSC_1276.jpg

DSC_1279.jpg

거실 목공 중..

DSC_1280.jpg

재단 준비중

DSC_1281.jpg

한치의 오차도 용서 안됌! 줄자들고 치수를 재고 있습니다.

DSC_1288.jpg

DSC_1300.jpg

DSC_1301.jpg

작은방 목공 마무리 ..중..

 

DSC_1307.jpg

부엌 목공중..

 

DSC_1309.jpg

나눔과 채움 봉사가 무척이나 적성에 맞다고 하시는 진경환님

 

DSC_1313.jpg

DSC_1326.jpg

 

DSC_1333.jpg

오늘 점심은 닭도리탕!

아~정말 맛있습니다 ^^

DSC_1335.jpg

DSC_1337.jpg

언제나 1식 3찬 소박하지만 너무나 꿀맛인.....ㅋㅋㅋㅋ

 

DSC_1338.jpg

DSC_1294.jpg

이날 중간에 있는 박푸름양 아버님께서 간식비 5만원 지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DSC_1295.jpg

재단중..

 

DSC_1320.jpg

DSC_1331.jpg

그러나, 또 빗방울이...

DSC_1341.jpg

급기야 넘 많은 비가 와서 우산들고 긴급하게 진행을

DSC_1348.jpg

비야 . 니가 아무리 와봐라

우리가 봉사를 멈추나

, 그냥 무한 긍정마인드로 계속 일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DSC_1349.jpg

흑.. 빗물인지 눈물인지 앞을 가립니다 ㅎㅎㅎ

 

DSC_1350.jpg

 

 

DSC_1351.jpg

기초작업에 앞서 물기를 없애고 있습니다. 토치로 순간적인 물기 제거

 

DSC_1353.jpg

DSC_1355.jpg

DSC_1356.jpg

실내에선 도배 진행중

DSC_1357.jpg

DSC_1359.jpg

DSC_1360.jpg

DSC_1361.jpg

 

DSC_1363.jpg

 기름에 얼룩진 부엌 타일 청소며 유리창문까지 청소!

 

DSC_1391.jpg

선풍기도 청소..

DSC_1374.jpg

다행히 오후에 비는 그치고 현장은 점점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DSC_1383.jpg

DSC_1384.jpg

 

DSC_1364.jpg

 남철우님 ^^

DSC_1367.jpg

 부엌 페인트 작업까지

DSC_1369.jpg

 이렇게 깨끗하게 변한 부엌입니다.

DSC_1371.jpg

 장판도 깔고

DSC_1376.jpg

 

DSC_1377.jpg

 

DSC_1378.jpg

 

DSC_1380.jpg

 

 

DSC_1343.jpg

등도 교체


DSC_1381.jpg

DSC_1386.jpg

DSC_1387.jpg
담쟁이 덩쿨도 쌱~~
DSC_1389.jpg

DSC_1394.jpg
너무 깔끔하게 변신하였죠??
DSC_1396.jpg

DSC_1397.jpg

DSC_1401.jpg
부엌도 넘 이쁘게 잘 탄생되었네요
DSC_1404.jpg

DSC_1195.jpg

DSC_1322.jpg
회원님들의 정성과 사랑이 모여
이렇게 어여쁜 집이 탄생되었습니다.
어르신이 그날 벌초하러 지방에 가셨는데
돌아오셔서 기쁜 얼굴을 못본것이 아쉬웠네요.

비로 인해 다하지 못한 방수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덧글 0개  |  등록순  |  조회수 603
이전글
8월 나눔과 채움 봉사 후기603 | 2015. 08. 06
현재글
9월 봉사 현장 스케치603 | 2015. 09. 09
다음글
10월 부전동 현장825 | 2015. 10.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