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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7월 봉사 현장 (명지동, 당감동)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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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6. 07. 05 | 조회수 | 630 |
주말부터 시작된 비소식에 일기예보를 봉사 당일까지 주시하다가 7월 명지동 현장은, 기본 작업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비는 순간 강수량이 집중되는 국지성 호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명지동 현장이 범위도 크고, 작업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아무래도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는 진행이 어려울것 같았습니다. 어르신 방 샤시 2군데와 며느님방 창문 샤시, 총 3곳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무 문틀을 제거 하고 있는 회원님
모서리에 못이 박혀서 제거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무 문틀을 밑에만 철거했습니다.
사이즈가 빡빡한 관계로 기존 문틀 일부를 갈아 내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 되고 있는 어르신 방 샤시
요거는 며느님방 창문 샤시입니다.
여기까지 강서구 명지동 현장입니다. 이후, 당감동으로 넘어가 점심 먹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당감동 현장도 오전에 많이 진행을 한 상태였습니다.
멀티로 활약하고 계신 심운식 회원님
기술자 못지 않은 섬세한 실력을 날로 날로 겸비해 나가는 중입니다.
실내에서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설겆이 거리를 사무실로 옮겨가고 있는중
재미있게 물건을 내리고 있군요!
드디어 도배로 기술을 이관?하고 있는 배종돈님! 바람직~~합니다 ㅎㅎㅎ
우려하고 있던 일들이 발생했네요 쓰레기를 정리하는 동안 밖에선 폭우가 쏟아 집니다. 그래도 비를 맞고 꿋꿋하게.... !!!! 완전 골목의 골목집이라..비를 맞고 일일히 손으로 나르고 있습니다.
점점 마무리 되어 가는 현장.. 장판 깔고
7월 비로 마무리 못한 명지 현장은 8월 봉사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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