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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6월 당감동 지호집 봉사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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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4. 06. 10 | 조회수 | 664 |
2번째 현장입니다. 올해 6학년인 지호는 할머니랑 같이 생활하고 있는데 옆방이 비어 있어서 그곳을 지호방으로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변신 되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랫동안 비워둔곳이라 손볼곳이 많았습니다. 천정 단열 및 샤시등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세면장입니다. 허리아프신 할머니를 위해 작은 세면대도 함께 설치해드릴 예정입니다.
할머니랑 지호가 생활했던 방... 안쪽 샤시도 교체할 예정.. ^^
한여름에 산타 할배 등장???
이불등은 옆방으로 잠시 옮겨 두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천장 철거!!!
신대표님께서 솔선수범 해주시고 있습니다
철도기관차 승무원들의 맹활약!!
학생봉사자들도 열씨미 ...홧팅!!!! 힘든데 알약 한개씩 묵고 하기 힘내!
천정목공을 철거하니 지붕에 저렇게 큰 구멍이!!! 일단, 실리콘으로 때웁니다. 안에서도 떼우고 밖에서도 떼웁니다.
세면기 설치 중..
신입회원이신 조경원님 배종돈님과 초딩 동창이라고 하네요 ^^
구멍난 지붕을 떼우기 위해 올라가셨네요.
내부 목공중..
박카스 한병 드시고 하세요~~~~
세면기 설치도중 수도배관에 누수가 있어서 이 또한 확 뜯어 고칩니다. 다들 능력자세욤 할머니께서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점심 시간! 이날은 국수와 김밥 특식입니다.
배식도 알아서 척척~~~~ ^^ 송이 멋쪄!
식사 끝나고 본격적인 도배 풀칠!
갓난아기때부터 엄마 포대기에 싸여 봉사 참관한 후 아하~ 봉사는 이런거구나..깨우치고 7년 지나고 드디어 처음 봉사 참가한 올해 1학년인 문혜원양 박은정님 둘째입니다ㅋㅋㅋ 엄마 닮아 아주 야무딱 집니다 ^^
말이 필요없는 열혈 봉사자 양지영양
어여쁜 세천사들의 합창~ 재잘재잘 ㅋㅋㅋ
천정 단열과 함께 이뤄지는 목공 작업
왠지 어설퍼 보이는 타카솜씨.... 까메오님 ㅋㅋㅋㅋ
수도공사 후 세면대 설치 완료! 방충망 작업도 함께
남학생이라 벽지도 특별 신경을 썻죠~!
기관차 승무사업소에서 서랍장도 사드렸습니다. 샤시교체비도 함께 지원을 했구요. 침대, 학생 책상, 이불도 모두 지원해줬었죠.
여름이라 시원한 색상으로 이불을 골랐습니다.
막판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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