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함께 시작된 9월 봉사는

바다 건너~ 영도에 있는 경로당으로 슝~ 날아 갔습니다.

이곳은, 이용하는 어르신들도 많았기도 했지만 경로당 회장님의 열정으로

저희가 가기전 이미 많은곳을 고쳐 가며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덕분에 회원들이 일할거리가 없어서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

하지만, 이런날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며

(너무나 좋아들 하셨죠 ㅎㅎㅎㅎ)

지난 7월과 8월에 비해 수월한 하루 였습니다.

저희가 이날 진행사항은 외벽 페인트와 실내 도배 및 시트 작업

그리고 전등교체, 방충망 교체, 수납장 교체 기타 정리 정돈이었습니다.

어르신께서 강력하게 led등으로 바꿔 달래서 교환중에 있습니다~

포스 있으신 경로당 회장님~

하루종일 매의 눈으로 감시를 하셨다능 ㅋㅋ

작업준비전 치수 재기 하고 있어용~

한여름 더위를 날려줬던 선풍기 세척중..

풀개기 달인들 ^^;;;

이야기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지난달은 그렇게 덥더만 ㅠㅠ

한달사이 이렇게 높고 푸른 가을 하늘로 바뀌었네요~

정말 일하기 좋은 날씨 였습니다 ^^

먼 이야기를 이렇게 심각하게.. 3자 대면중인듯... ^^

 재단판 만들다 산으로 갈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결국 무수한 사공들의 조언이 있었지만 결국 닦아서 사용하는걸로 ㅎㅎㅎ

수많은 삼자 토론 끝에  이렇게 멋진 재단판이 만들어 졌네요!

 페인트 작업을 위한 준비 작업

 실내에서도 쓸고 닦고~

영도! 동네 방네 다 쓸어 버릴 기세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난 마셔야 쓰것오~~ㅋㅋㅋ

각기 다른 시선으로 열일 중..

  포스 있는 회장님 책상 !!!

깔끔한 모습이 그냥 묻어 납니다~~

봉사 현장의 재간둥이 정지환군!

다들 너무나 귀여워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 담달에도 또 봐유~~ 지환씨~~

 풀칠도 시작되고

 페인트도 시작되고

 경로당 인근이 공장 지역이 많아서 상쿰한 색깔로 변신중입니다 ~ ^^

 페인트 넘나~ 재미 납니다 . 5살 정지환군

 아부지랑 아들이랑~

페인트칠은 이래 하는것이다~ 아들아!

엄마랑 아들이랑 페인트칠~ ^^

 낙서도 해보고, 넘나 재미 납니다~ ㅋㅋ

새신발 페인트 묻을까봐서리~~ ㅋㅋㅋ

 도배시작 합니다~

전등 및 콘센트도 손보고

벽지가 모잘라 다시 재단하고 풀칠하고~

시트 작업 중~

시트 밑 작업...본드 작업 중

스카이 네트 업체 김철 사장님 께서 시트는 후원해주셨습니다 ~~^^

뜯어진 방충망 교체중..

걸레도 빨고

영도구 지회 회장님과 부장님 

 대한 노인회 회장님

경로당 지원센터 센터장님과 팀장님께서 수고하신다고

맛있는 빵을 들고 격력차 방문 해주셨네요! 단체 샷~

대기중_ 잠시 쉬는 학생들.

덧칠중입니다.

겨자색 컬러의 이쁜 경로당이 완성 되었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