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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9월 나눔과 채움 봉사 모습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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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18. 09. 06 | 조회수 | 531 |
9월은 올해 3번째이자 올해로는 마지막 사업인 경로당 환경개선 현장입니다.
지하 창고를 개조해서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계셨는데 지상의 물이 경로당 벽면을 타고 샘물처럼 흐르고 있었습니다. 경로당 환경이 열악해서 도움을 주는곳도 없이 습한곳에서 계속 지내고 있었습니다.
수시로 신문을 깔아서 물기를 흡수하고 있었습니다. 장판 사이 사이에도 물이 고이고
경로당으로 내려가는 계단 곳곳에도 물이 새고 있던 흔적들..
장판을 걷어 보니 바닥에도 물이 흥건하게 고여 있었네요.
일단 짐들을 옮기고 있습니다.
물들을 걸레로 닦아내는데, 한 몇동이는 퍼 내어던것 같네요.
할머니랑 봉사온 인혜~~
벽에서 끊임없이 흐르고 있는 물때문에 잠시도 자리를 이탈하지 못하는 강미정님
페인트 양도 많고 작업이 까다로워 전문 페인트 하시는 분을 모셨습니다.
벽면 물때문에 석고가 훼손되어 일부 뜯어내고 재시공할 예정입니다.
벽면 석고 작업중..
계단 페인트 중..
1층 갈라진틈에서 지하로 들어오는 물을 막기위해 작업중.
아직도 물은 계속 샘솟고? 있는중입니다.
부엌 환기쪽 방충망 작업 중입니다.
작업 마칠때까지 물이 멈추지 않아서 임시 방편으로 긴급 작업을 진행해봅니다.
벽면에서 계속 흐르는 물들을 물길 내어 주어 요렇게 한곳으로 모아 간이 배수관을 이용해서 밖으로 빼내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임시 방편으로 하루에 할수 있는 일은 저희가 여기까지 네요 ㅠㅠ
장판깔고 주방쪽에 구멍을 내어 방안으로 흐르는 물길을 커버할수 있도록 합니다.
마감 작업중.
장판깔고..
주방 완성..
등은 시에서 얼마전에 교체해줬다고 합니다.
계단 입구 ..
이렇게 완성 되었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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