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 어려웠던 매일의 폭염.

끝없이 이어질것만 같았던 여름도

한풀 꺽여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꽤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화무십일홍, 붉은꽃도 열흘이면 그만인것을...

그래서 세상, 영원한 것 없다는걸 느낍니다.

아직은 조금 덥지만, 그래도

시원하고 일하기 좋은 가을이 슬슬 밀려 오는듯 합니다.

힘차게 9월 시작과 함께 봉사를 아래와 같이 합니다.

일자 : 18년 9월 2일 첫째주 일요일

장소 : 당감동 사무실 집결 (8:30분까지 오셔서 인원 확인후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준비 : 시원한 활동복장, 개인마스크, 개인 필요품등, 선크림, 생수등

문의 : 898-4542

www.vms.or.kr을 통해 본인 아이디 확인 하시고 오시면

나눔과 채움에서 봉사 인증 해드리고 있습니다.

필요하신분 확인 하시고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요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