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눔과 채움입니다.

장마와 시작된 장대비의 끝은 6월의 막바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해의 절반을 어떻게들 보내고 계십니까?

김서령씨의 '외로운사람끼리 배추적을 먹었다'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세상에 에너지 불변의 법칙과 똑같은 정성불변의 법칙이 있다는것을 믿는다.

사람이 누군가에게 들인 정성은 눈에 보이지 않을지언정 결코 사라지지 않고

우주 공간안에 총량 그대로 머물러 있다는 믿음이다'

그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이 제 안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대 가치는 정성이라고 합니다.

매월 달마다 집수리 봉사실천으로

인간에 대한 최대 가치를 행사하고 계시는 나눔과 채움 회원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7월 봉사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일자 : 2022년 7월 3일 첫째주 일요일 (8:30분까지 사무실 집결)

장소 : 나눔과 채움 당감동 사무실

준비 : 시원한 활동복장, 개인마스크, 모자, 기타 개인 필요품등

문의 : 051)898-4542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은 www.vms.or.kr에서 인증 등록 후 참석하시면

활동 하신 봉사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눔과 채움 드림.